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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노래방ㆍPC방 등 1,600여 곳 자발적 휴업
- 지난달 30일부터 5일까지 휴업에 50만원 지원
등록날짜 [ 2020년04월03일 18시36분 ] | 최종수정 [ 2020년04월03일 18시39분 ]


 

 

대전시는 3일 현재 노래방과 피시방 등 1,608곳이 자발적으로 임시휴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전시와 자치구는 집단감염 위험시설에 대해 영업중단을 권고하고 지난 달 30일부터 오는 5일까지 자발적 휴업을 하면 50만원씩 지원금을 지원한다.

 

시와 자치구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영업중단을 권고하는 한편, 지난달 17일부터 PC방, 노래방 등 현장에 대한 집중적인 점검도 하고 있다.

 

주요 점검내용은 영업장내 손 소독제 및 살균 소독제 비치여부, 예방수칙 부착 여부, 이용자 마스크 착용 여부, 좌석 띄어앉기 이행 여부 등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자치구와 협조해 매일 감염 취약 시설 100~150개 영업장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점검을 하고 있다”며 “사업주들도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감염예방을 위한 안내활동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저 작 권 자(c) 인터넷 한국뉴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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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국 기자, 메일: hknews123@empas.com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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