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2일 일요일
흐림 서울 21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정치행정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박지원후보, 7천2백억 원 규모의 공공기관ㆍ국책사업 유치
목포의 도시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를 살립니다!
등록날짜 [ 2020년04월03일 13시50분 ] | 최종수정 [ 2020년04월03일 14시00분 ]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해양경찰 서부정비창(국립수리조선소) 등 공공기관 유치로 총 2,932억원,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 국가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해상풍력 지원항ㆍ배후단지) 지정,

대한민국 4대 관광거점도시 선정 등 대형국책사업 유치로 총 4,267억원 확보

 


 

박지원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기호3번 민생당)는 3일 임기 동안의 업적과 성과를 정리한 ‘박지원 이렇게 일했습니다’ 시리즈 3탄으로 “7천억원 규모의 공공기관ㆍ국책사업 유치, 목포의 도시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를 살리고 있습니다!”를 제시했다.

 

박지원 후보는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과 해양경찰 서부정비창, 서해권 선원종합비상훈련장 등을 대표적인 공공기관 유치 사례로 소개하면서, “특히 국립생물자원관은 전남ㆍ북의 여러 도시와 치열하게 경쟁한 끝에 목포로 유치해 부지 변경, 사업비 증액 등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올 9월 개관을 앞두고 있고, 해경 정비창은 ‘국립 선박수리조선소’로서 해경 300명을 비롯해 2,300여 개의 국영기업 관련 일자리가 생기고 민간수리조선ㆍ부품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선원안전교육시설인 선원종합비상훈련장을 목포로 유치해서 연간 6천여 명의 서해권 선원들이 교육을 받기 위해 부산까지 다녀와야 하는 불편을 해소했고, 목포에 2박3일~4박5일 씩 머물게 됨으로써 목포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후보는 대형국책사업 유치 성과로는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 국가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해상풍력 지원항 및 배후단지) 지정, 대한민국 4대 관광거점도시 선정을 꼽았다.

 

박 후보는 “특히 약 48조원의 민간투자를 유치해 원전 8기에 해당하는 8.2GW(기가와트)의 전기를 생산하는 신안 해상풍력발전 사업은 향후 10년간 약 11만 6천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사업’”이라며, “목포 신항만과 대양산단ㆍ대불산단에 해상풍력 지원항 및 배후단지를 조성함으로써 목포ㆍ신안 공동발전의 획기적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저 작 권 자(c) 인터넷 한국뉴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올려 0 내려 0
김성욱 기자, 메일: swk08276@empas.com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8만교통가족·14개교통단체이사장, 김동철 후보 지지선언 (2020-04-05 21:46:24)
황주홍 후보, 총선 출정식 개최 (2020-04-02 21: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