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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작은도서관 활성화・전문성 확보 나서
사업비 2억 8,500만원 투입, 도서구입비, 프로그램 운영비 등 지원
등록날짜 [ 2020년03월26일 21시28분 ] | 최종수정 [ 2020년03월26일 21시35분 ]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풀뿌리 독서문화의 근간인 작은도서관 활성화에 나선다.

 

북구는 지역 독서문화 진흥과 독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내달 3일까지 ‘2020년 작은도서관 활성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작은도서관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북구에 등록된 공립・사립작은도서관이며 공모 유형은 도서관별 특성에 따라 ▴일반형 ▴마을공동체형 ▴거점형 ▴특성화형 등 4가지로 구분된다.

 

북구는 심사를 거쳐 도서구입비, 자원봉사 실비, 프로그램 및 동아리 운영비 등 1곳당 최대 12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오는 11월까지 총 2억 85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사업 신청은 북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해 운암도서관으로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zellos79@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북구는 지난 6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 공모 결과 3년 연속 선정됐다

 

이에 작은도서관 운영의 전문성 확보와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간 협력체계구축을 위해 4월부터 11월까지 순회사서 3명을 파견해 자료정리, 독서문화프로그램 기획・운영 등 도서관 운영의 전반을 지원할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 누구나 손쉽게 독서문화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의 전문성을 확보해 나가겠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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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순 기자, 메일: jas1717@naver.com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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