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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예비후보, 광주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방문
-코로나19 사태 관련, 소상공인 및 창업자들에 대한 상생지원 방안 마련 제안
등록날짜 [ 2020년03월20일 11시11분 ] | 최종수정 [ 2020년03월20일 11시16분 ]


 

▲박주선 예비후보, 광주 네이버 파트너 스퀘어 방문

 

 

민생당 박주선 예비후보(광주 동구남구을)는 금남로에 있는 광주 네이버 파트너 스퀘어를 방문해 코로나19 사태에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 및 창업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19일 오후 2시 박 예비후보는 광주 네이버 파트너스퀘어를 방문한 자리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개인 창업자와 소상공인들”이라면서 “네이버가 파트너스퀘어 운영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창작자들의 성장과 상생을 도모해 왔던 것처럼 이번 코로나19 사태에서도 창의적인 기업 공헌활동을 고려해달라”고 제안했다.

 

이날 박 예비후보는 파트너스퀘어 측으로부터 소상공인과 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창작활동 공간들을 살펴본 다음, 지역 특색에 맞는 지원프로그램과 파트너스퀘어 운영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

 

박 예비후보는 “네이버가 과거에 백반위크라는 프로젝트로 하여금 광주의 양림•대인•서남•충장동을 비롯한 동•남구(을)지역의 작은 식당들의 부흥을 이끌었던 것처럼 다시 한번 창의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해야 할 시기”라면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국면에 접어듦에 따라 심각한 손실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초기 창업자들을 위한 상생지원 방안을 마련해 주기 바란다”고 제안했다.

 

참고로 네이버는 다양한 작은 사업의 가치를 발견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응원하는 취지의 ‘백반위크’ 프로젝트 진행을 통해 작은 식당들의 소비를 촉진 해오고 있다. 그 결과, 네이버는 2018년에 광주 식당 54개를 백반위크에 선정했으며, 이중 박 예비후보의 지역구인 동•남구(을)에 46개(85%)의 작은 식당들이 선정돼 지역경제가 활성화 된 바 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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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메일: swk08276@empas.com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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