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이웃돕기 기탁식 (사)담양군 새마을회
- 안복자한과 한과 300만 원 상당, (사)담양군 새마을회 라면 100박스 등
담양군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에 우리 군민의 따스한 정을 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나눔 캠페인」에 각계각층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담양군 이웃돕기기탁식(딸기, 안복자 한과)
봉산면와우딸기 작목회와 봉산농협딸기 공선회에서는 딸기 200박스(1,000만원상당)를 기탁했으며 안복자한과(대표 안복자)는 300만 원 상당의 한과를 기탁해 어려움을 겪는 대구의 의료진에 사랑을 전했다.
또한 (사)담양군 새마을회에서는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병윤), 군 부녀회(회장 차경진)등 새마을지도자들이 성금을 모아 라면을 기탁, 캠페인에 동참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어려움을 겪는 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은 담양군복지재단과 함께 이달 31일까지 전 군민과 공직자, 관내 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주민행복과(061-380-330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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