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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코로나19 국민 생계 위협..긴급 구호대책 마련해야”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경제조치 필요
등록날짜 [ 2020년03월02일 12시13분 ] | 최종수정 [ 2020년03월02일 12시18분 ]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민형배

 

 

문재인 대통령의 자치발전·사회정책 비서관을 역임한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안에 실질적인 지원책이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 예비후보는 “이번 추경은 의학적 대응을 넘어 지역경제와 서민경제가 무너지는 것을 막기 위한 추경이어야 한다”며 “보다 실질적이고 긴급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돼 서민경제의 충격이 큰 상황”이라며 “이번 추경 안에 ‘재난기본소득제도’를 도입해 국민들이 일상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게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민 후보는 “지난 28일, 대통령과 여야 정당대표들이 만나 추경 편성을 포함한 과감하고 신속한 특단의 대책 필요에 인식을 같이했다”며 “국회는 코로나19 피해 극복에 실효성 있는 대책으로 재난기본소득제도를 논의해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 후보는 1961년 해남에서 출생했으며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비서관 ▲광주광역시 재선 광산구청장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자치발전·사회정책 비서관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을 지역위원장 등을 지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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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메일: swk08276@empas.com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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