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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신종코로나 지역경제 피해 최소화 하자”
-‘시민들의 힘이 필요한 때’ 정상적인 경제활동 제안
등록날짜 [ 2020년02월12일 21시18분 ] | 최종수정 [ 2020년02월12일 21시38분 ]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을 예비후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직격탄을 맞은 지역경제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이어가줄 것을 제안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민 예비후보는 “광산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나오면서 지역경제가 직격탄을 맞았다”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 근거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어 “방역과 개인위생 관리 등은 철저히 하되, 과도한 공포와 불안을 내려놓고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시민들의 힘을 모아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민 후보는 “정부를 비롯한 광주광역시와 자치구 관계 공무원들이 신종코로나 확산을 막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평소처럼 지역의 식당을 찾고 시장을 찾아 장을 보며 정상적인 경제 활동을 이어가 줄 것”을 제안했다.

 

또한 민 후보는 “감염병은 국민의 생명과 경제가 달린 시급한 문제”라며 2월 임시국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책특별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하길 촉구했다.

 

민 후보는 “정부와 지자체에서 소상공인, 관광업계, 제조업계 등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 중이지만, 골목상권과 서민경제 활성화 등 보다 피부에 와 닿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 현재 자가격리 시 유급휴가 대상자가 본인으로 한정돼 있는 점을 지적하며 “지원 대상자를 직계가족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저 작 권 자(c) 인터넷 한국뉴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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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메일: swk08276@empas.com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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