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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신종 코로나’ 예방 차원 다중이용시설 휴관
오는 10일부터 2월 29일 까지 14개 시설 휴관, 시설 점검 기간으로 활용
등록날짜 [ 2020년02월10일 20시01분 ] | 최종수정 [ 2020년02월10일 20시03분 ]


 

 

보성군이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강경책을 내놨다. 보성군은 10일 부터 율포해수녹차센터를 비롯한 다중이용시설 14곳을 2월 말까지 휴관하고, 추후 상황에 따라 연장 또는 조기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휴관하는 시설은 율포해수녹차센터, 봇재, 한국차박물관, 보성국민체육센터, 보성문화예술회관, 방진관, 태백산맥문학관, 벌교금융조합, 군립백민미술관, 충절사, 보성농어촌공공도서관, 보성판소리성지, 홍암나철기념관, 보성비봉공룡공원 등 14곳이다.

 

군 관계자는 “다중 시설 이용을 통한 전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고심 끝에 결정을 내렸으며, 휴관 기간 동안에는 시설 개‧보수 등 서비스 향상을 위한 준비 기간으로 삼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지난달 23일부터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 군민에게 마스크를 보급하는 등 감염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또한, 지난달 5일에는 아산‧진천 우한 교민에 2천 4백만 원 상당의 보성녹차를 지원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저 작 권 자(c) 인터넷 한국뉴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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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동 기자, 메일: gyudong9300@daum.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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