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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건강과 안녕, 고장의 무사태평 기원합니다
정월대보름 메시지…“꿈꾸는 모든 일 현실이 되길
등록날짜 [ 2020년02월10일 05시56분 ] | 최종수정 [ 2020년02월10일 06시02분 ]


 

 

 ▲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병원

 

 

김병원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민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김 예비후보는 8일 정월대보름 메시지를 통해“대보름은 온 가족이 오곡밥에 부럼을 깨 먹으며, 한해의 건강을 기원하는 우리 민족의 큰 명절”이라며“밤이면 들녘으로 달려 나가 쥐불놀이를 하고 달맞이 하며 가족의 건강과 풍년농사를 기원하던 추억이 그립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예전 같으면 이웃들과 오곡밥을 나누고 마을마다 풍물소리 넘쳐났겠지만, (올해는)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사람 만나는 것조차 부담스럽고 뒤숭숭하다”며“이럴 때일수록 풍성하게 차오른 달을 보며 시름을 잊고,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의 안녕, 우리 고장의 무사태평을 함께 기원하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김 예비후보는“혼자 꾸는 꿈은 단지 꿈에 불과하지만, 여럿이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고 강조하고“여러분들이 꿈꾸는 모든 일들이 현실로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끝>

[첨부자료] - 김병원 예비후보 정월대보름 인삿말

 

〔정월대보름 인사말〕

 

안녕하세요.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국회의원예비후보 김병원입니다

 

오늘은 정월대보름입니다.

 

대보름은 온 가족이 모여 앉아 오곡밥에 부럼을 깨 먹으며, 한해의 건강을 기원하는 우리 민족의 큰 명절입니다.

 

밤이면 들녘으로 달려 나가 쥐불놀이에 옷 타는 줄도 몰랐고, 달맞이하며 가족의 건강과 풍년농사를 기원하던 추억이 그립습니다.

 

예전 같으면 이웃들과 오곡밥과 귀밝이술을 나누고 골목마다 마을마다 풍물소리 넘쳐났겠지만,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사람 만나는 것조차 부담스럽고 뒤숭숭하기만 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풍성하게 차오른 달을 바라보며 잠시 시름을 잊고,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의 안녕, 우리 고장의 무사태평을 함께 기원하면 좋겠습니다.

 

혼자 꾸는 꿈은 단지 꿈에 불과하지만, 여럿이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고 합니다. 꼭 그렇게 될 것입니다.

 

올 한해도 늘 건강하시고, 소망 하시는 모든 일들 꼭 이뤄지시길 기원합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저 작 권 자(c) 인터넷 한국뉴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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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영 기자, 메일: hkn0203@daum.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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