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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신용카드 대납 사기 피해’ 해법 모색
- 제윤경 국회의원과 피해자들 간담회 주선
등록날짜 [ 2020년02월01일 17시47분 ] | 최종수정 [ 2020년02월01일 17시55분 ]


 

▲ ‘신용카드 대납 사기’ 피해자 간담회에서 민형배예비후보가 인사말을 하고있다.

 

 

- “피해 대응 및 제도 결함 해소 계기되길”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0일 오후3시 광주 5·18교육관에서 ‘신용카드 대납 사기 피해시민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난해 광주에서 발생한 260억 원 규모의 ‘지방세 대납 사기’ 피해자 100여명을 비롯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제윤경 국회의원, 주빌리은행 금융복지상담사, 광주신용보증재단 및 광산구금융복지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피해 당사자들이 현재 겪고 있는 2차 금융피해 사례를 듣고, 피해 발생 시 대응방안에 대한 교육과 함께, 개별 상담을 희망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현장상담도 진행했다.

 

간담회를 주선한 민 후보는 “지난 21일 마성오 카드피해 대책위원장 등 피해자들을 면담하며 어처구니없는 사기사건을 접했다”면서 “해법을 찾는 게 쉽지 않겠지만, 피해자들의 대응방법을 모색하고 제도적 결함을 해소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구청장 시절 주빌리은행 부채탕감운동을 함께했던 제윤경 의원을 비롯해 금융복지센터 관계자 등을 연결했다”고 밝혔다.

 

 


 

▲광산구청장 재직시절 제윤경의원이 참석한 빚 탕감 프로젝트 등 사진

 

 

한편, 민 후보는 광산구청장 재임시절인 2015년부터 악성 채무로 고통 받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롤링주빌리 in 광산’ 빚 탕감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광주 최초 ‘광산구 금융복지상담센터’를 개소·운영하는 등 서민금융 안전망 확보에 힘써왔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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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메일: swk08276@empas.com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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