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4일 화요일
비 서울 15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티커뉴스
OFF
뉴스홈 > 전국뉴스 > 대전충청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허 시장, 총선연계 시책 발전전략 구체적 제안 지시
-13일 주간업무회의서 4차산업·전통산업 균형발전, 시민갈등 능동대응 주문
등록날짜 [ 2020년01월13일 21시23분 ] | 최종수정 [ 2020년01월13일 21시26분 ]


 

▲허태정 시장, 주간업무회의를 주재하고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1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올해 추진할 주요 시책이 총선 공약과 연계될 수 있도록 내달 중 계획을 발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총선 영향으로 올해 시정방향이 담긴 시책이 시민에게 잘 전달되지 않을 수 있어 보다 빠른 시행이 필요하다”며 “지난해 수립한 부서별 사업계획을 세분화해 추진력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번 총선을 계기로 교통, 경제 등 큰 틀에서 발전에 꼭 필요한 사항을 의제화해 각 당에서 공약으로 제시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시가 역점 추진 중인 4차산업혁명특별시 추진과 더불어 기존 산업계와 소상공인이 소외받지 않도록 균형 있는 정책분배를 주문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4차산업혁명에 집중하다보면 자칫 전통산업과 소상공인이 소외감을 느낄 수 있다”며 “시가 경제·산업계에 균형 있는 정책을 펼치고 있음을 잘 알려 고른 성장을 이끌자”고 밝혔다.

 

또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도시철도 2호선 본격 건설이 시작되면서 트램에 대한 시민이해도 향상과 건설에 따른 협조를 잘 이끌어내야 한다고 당부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트램 건설에 따라 시민 또는 단체와 이견과 갈등이 노출될 수 있다”며 “건설 진행과정에 수반될 불편에 대해 시가 먼저 의제화 하고 갈등을 잘 해결할 수 있는 주도권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인구감소 대응정책 현실화, 실국장책임제 강화 등 현안을 논의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저 작 권 자(c) 인터넷 한국뉴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올려 0 내려 0
김건국 기자, 메일: hknews123@empas.comh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대전시, 설 명절 맞아 어려운 이웃 위문 (2020-01-14 22:48:46)
황옥순 산동대학 교수 등 중국 학자 일행 한국효문화진흥원 방문 (2020-01-10 19:4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