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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법 통과, 개혁을 염원하는 국민의 승리
-‘공수처법’ 통과를 환영하며-
등록날짜 [ 2019년12월31일 21시36분 ] | 최종수정 [ 2019년12월31일 21시42분 ]


 

▲김성진 광주 광산(을)예비후보

 

 

김성진 광주 광산(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30일 국회를 통과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일명 공수처법)’의 국회 통과를 환영하며, ”앞으로 공직사회는 물론 우리사회의 투명성을 높이고 대한민국의 법치를 바로잡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일명 ‘공수처 법’은 故 김대중, 故 노무현 대통령께서 부패방지라는 국민의 열망을 받아들여 추진했었고, 무소불위의 검찰 권력을 감시하는 견제 장치로 문재인 대통령 공약 1호이자 검찰개혁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했던 법”으로 “기소권을 가진 검찰이 막강한 권한을 남용하며 국민의 인권 침해, 제 식구 감싸기, 정치적 편향등으로 쌓여 온 불신이 자정되지 못하고, 결국 국민의 힘으로 바뀌게 된 역사적 사건”이라고 진단하며, “그동안 고위공직자에 대한 반부패 사건과 관련하여 국민들이 수사기관에 가졌던 불공정, 정치적 편향이라는 불신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진단했다.

 

또한 “아무리 자유한국당이 국민의 뜻을 무시해가며 방해를 하여도 개혁이라는 국민의 거대한 열망을 막을 수 없다”며, 지금 자유한국당이 해야 할 것은 총사퇴로 국민을 겁박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사회가 정의롭고 진일보한 사회로 나아가는데 적극 협력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에 신설되는 ‘공수처’가 앞으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공정하고 엄격한 수사를 통해 고위공직자들의 반부패행위를 밝히고, 이를 통해 국민의 신뢰뿐만이 아니라 고위공직자의 비리를 예방, 근절할 수 있어야 한다“며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서 부여받는 것이라는 점을 잊지 않아야 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진정한 검찰 개혁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며, “국민위의 검찰, 높으신 분들만의 검찰 권력이 아니라 국민의 검찰이 되어 달라”고 주문하고, “우리 모두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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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동 기자, 메일: gyudong9300@daum.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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