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에 따르면 20일 춘양면에 근무하는 고재옥 주무관이 비행 청소년 선도보호, 보호관찰과 갱생보호사업 지원 등 범죄 예방 활동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법무부장관상(표창장)을 받았다.
고재옥 주무관은 현재 법무부 법사랑위원 광주지역연합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보호관찰 대상 청소년을 위한 멘토링 등 청소년 선도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