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덕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재학생들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 단체사진
 

위덕대학교(총장 장 익) 사회복지대학원(대학원장 장용언)의 대학원생인 마미숙, 이복귀(사회복지상담전공)는 일년 간 지역사회에서 봉사하며 얻은 수익의 일부를 위덕대학교의 우수한 학생을 위해 장학금으로 써달라고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화)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장학금을 마련한 마미숙(사회복지상담전공)은 포항시 드림스타트와 건강가정다문화지센터, 치매안심센터 등 전문 상담가로 활동하면서 받은 강의료와 수익의 일부를 모았으며 이복귀(사회복지상담전공)는 포항시 죽도시장에서 자영업을 하며 낸 수익의 일부를 장학금으로 기탁하며 위덕대학교 후배들에게 큰 꿈을 이루기 위한 작은 마중물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장학금을 기탁하였다.

전달된 장학금은 위덕대학교 학생 가운데 학교생활에 모범이 되며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높은 사회복지학과 학생 2명에게 전달하였으며, 장 익 총장은 “대학에서 지역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 가운데 가장 큰 부분이 미래의 인재를 키우는 일인데 귀한 장학금을 후배들을 위해 내놓은 이 마음에 감사하며 앞으로 더욱 학생중심, 지역중심의 명문대학인 위덕대학교로 나아가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