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전국 지방공단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장면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은 17일, 전국 시·군·구 지방공단 이사장 협의회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평가원, 지방공기업학회 후원으로 개최한 ‘2019년 전국 지방공단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지방공기업평가원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본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국민이 공감하면서 체감 만족도가 높고 성과가 탁월한 우수사례를 선정 포상하여 지속적 제도개선 노력을 유인하고 전국 확산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공단은 2017년에 1개 사업장의 ‘무장애 휴양림 프로젝트’를 2018년에는 전 사업장이 동참하는 ‘무장애 사업장 만들기’로 확대하여 시설 인프라의 전사적 개선을 추진하였고, 올해는 서비스 전반 영역까지 ‘생활 속(SOC) 무장애 서비스’로 고도화하여 실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하게 됐다.

또한, 지난 10월에 개최된 대구시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동상(대구시장상)을 획득하여 이미 혁신성과에 대해 우수함을 검증받은 바 있다.

강순환 이사장은 "공단은 언제나 같은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혁신경영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국민이 체감 할 수 있는 혁신성과 창출에 더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