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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 활발한 국제교류
등록날짜 [ 2019년12월11일 17시45분 ] | 최종수정 [ 2019년12월11일 17시49분 ]

 

▲ 사진 : 김천대, 국제교류(사천위생회복직업대학)
 

지난 12월 10일(화) 자매교인 중국 사천위생회복직업대학(四川卫生康复职业学院)의 SHEN KUI 부총장 방문단이 김천대학교를 방문하여 자매교 간의 우애를 다지고 교류 방향에 대해 국체적인 논의을 하였다.

 

 

▲ 김천대, 국제교류(사천위생회복직업대학)
 

김천대 윤옥현 총장은 “사천위생회복직업대학 부총장 방문단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적극적인 교류 원한다. 사천위생회복직업대학 학생들이 본교의 학과와 한국어교육원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면 좋겠다."고 하였다.

 

SHEN KUI 부총장은 “김천대학교와 협정을 체결한 이래 활발하게 학생 교류이 이루어지고 있다. 김천대학교 윤옥현 총장과 이은숙 국제교류처장을 비릇하여, 교직원의 관심 덕분에 사천위생회복직업대학 물리치료학과 국제유학반을 개설하였고, 지난 2018년 안경광학과(국제합작반)는 중국 교육부에서 승인 받고 2019년 9월 안경광학과 첫회 42명 신입생에 입학했다.” 며 “짧은 기간에 많은 국제교류 성과를 얻어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 교류가 계속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2017년부터 김천대와 사천위생회복직업대학은 자매결연을 체결하였고, 약 2년간 학생 및 교수 해외연수 프로그램 등을 교류해왔다. 사천위생회복직업대학 의학미용학과, 물리치료학과 방사선학과 졸업생은 김천대학교 편입학하여 현재 국제교육원에 재학하고 있다.

사천위생회복직업대학 방문단은 물리치료학과, 간호학과, 임상병리학과, 방사선학과 중심으로 투어 시간을 가졌으며, 같은 날 외국인 유학생들이 참여하는 “제 9회 김천대학교 총장배 뷰티 경진대회”도 참석하였다.

 

김천대 국제교류 관계자는 “중국 사천위생회복직업대학은 1918년 캐나다 선교사가 설립하였으며, 사천 자공시에 자리를 잡고, 현재 9,200여명의 재학생과 682명의 교수진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양 대학 유사한 학과 및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임상병리학과, 방사선학과, 공연예술학과(뷰티케어전공)등 대상으로 김천대 편입학 프로그램 더욱 확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료문의 054)420-4190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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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한 기자, 메일: c6550@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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