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제3회 장안대학교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본선 단체사진(사진제공 : 장안대학교 산학협력처)
- 34팀이 참여한 작품 중 예선과 본선을 거쳐 7팀 선정
이번 대회에는 장안대학교 우완기 총장 및 이상현 산학협력처장, 성백순 산학협력부처장 등을 포함한 10명의 심사위원들이 본선에 진출한 학생들의 창의적인 작품을 평가하여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 등 총 7팀을 선정하고 시상했다.
▲ 제3회 장안대학교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심사하고 있는 심사위원들(사진제공 : 장안대학교 산학협력처)
‘제3회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는 107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34팀이 예선을 통해 새로운 작품들을 선보였으며, 이 중 44명으로 구성된 13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 대상을 수상한 물류경영과 ‘로지앤스틱스’팀의 발표(사진제공 : 장안대학교 산학협력처)
대상에 물류경영과 ‘로지앤스틱스’팀이 선정됐으며, 최우수상에 식품영양과 ‘다함께 차차차’ 1팀, 우수상에 인터넷정보통신과 ‘JOO+1’, 멀티미디어컨텐츠과 ‘이효진 하주희’ 등 2팀, 장려상에 유통경영과 ‘김씨네 입양한 차씨’, 멀티미디어컨텐츠과 ‘홀리몰리’, 쥬얼리디자인과 ‘환경지킴이’ 등 3팀이 선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본선에 진출한 6팀에게도 특별상이 수여됐다.
▲ 최우수상을 수상한 식품영양과 ‘다함께 차차차’팀의 작품(사진제공 : 장안대학교 산학협력처)
우완기 총장은 “4차 산업혁명의 변화를 맞이한 산업 전 분야에서 산업밀착형 교육을 요구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융합 캡스톤디자인이 있다”라며, “이번 기회를 발판으로 학생들이 실용적 전문능력을 향상시키고 창의적 역량을 발휘하여 산업현장에서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직무과제 해결역량을 발전시키길 바란다”라며 참여한 학생들을 독려했다.
이상현 산학협력처장은 “캡스톤디자인(CapstonDesign)은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이해하고, 이를 해결하여 적용할 수 있는 작품을 설계·제작하는 종합설계 교육프로그램이다”라며, “우리대학은 캡스톤디자인 교육과정을 적극 도입하여 학생들이 산업현장에 대한 높은 이해를 갖추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융합 기술을 갖춘 창의적 전문직업인 양성을 위해 끊임없이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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