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대학본부 겸 학술정보관 로비에서 진행한 ‘찾아가는 취업상담’(사진제공 : 장안대학교 취업지원센터)
► 구체적인 자기분석, 진로설계, 취업목표 설정 등 실질적인 도움 제공
취업지원센터에서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취업컨설턴트가 상주하여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취업상담, 성격유형검사, 직업선호도검사, 퍼스널컬러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재학생들의 진로취업역량을 강화하여 구체적인 자기분석, 진로설계, 취업목표 설정 등에 도움을 주었다.
▲ ‘찾아가는 취업상담’에서 퍼스널컬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사진제공 : 장안대학교 취업지원센터)
특히, 이번 취업상담에서 진행한 성격유형검사는 MBTI 성격검사를 이용하여 4가지 선호경향을 확인하고 검사에 참여한 학생들 개별 선호경향에 따른 직업들을 연계하여 탐색할 수 있고, 홀랜드 이론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직업선호도 검사는 직업흥미유형을 6가지로 분류하여 학생들의 흥미발달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진단도구이다.
▲ ‘찾아가는 취업상담’에서 직업선호도검사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사진제공 : 장안대학교 취업지원센터)
‘찾아가는 취업상담’에 참여한 학생은 “취업 컨설턴트와의 상담으로 진로와 취업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물어볼 수 있었다”라며, “졸업을 앞두고 면접준비에 막막했는데 퍼스널컬러 진단을 통해 외모 연출과 헤어스타일 등에 대해 조언을 얻었고, 이미지 메이킹에 도움을 받아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장안대학교 주윤황 취업지원센터장은 “우리대학 취업지원센터는 찾아가는 취업상담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설계와 취업목표 설정 등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라며, “취업을 앞두고 진로취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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