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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최초 재난안전종합체험관…안전한 미래를 위한 첫걸음
- 1일, 빛고을 국민안전체험관 착공식 개최
등록날짜 [ 2019년11월02일 21시31분 ] | 최종수정 [ 2019년11월02일 21시35분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일 오후 북구 오치동에 들어서는 광주·전남 최초 재난안전종합체험관인 '빛고을 국민안전체험관' 착공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 2021년 상반기 개관…산악·호우재난 등 체험

 

 

광주에 최초로 들어서는 재난안전종합체험관인 ‘빛고을 국민안전체험관’ 착공식이 1일 북구 오치동 체험관 건립부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장재성 광주시의회 부의장, 김경진 국회의원을 비롯해 구청장, 시·구 의원 및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빛고을 국민안전체험관은 앞으로 18개월 간 공사를 거쳐 2021년 상반기에 지상 4층, 지하 1층(연면적 7203㎡) 규모로 개관할 예정이다.

 

체험관은 산악안전, 호우재난안전, 소방안전 등 생활 속 재난·재해에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특히 무등산, 광주천 등 광주의 특색을 체험요소로 반영했다.

 

더불어 지진체험, 버스안전체험 등 4차 산업혁명시대의 흐름에 적합한 가상현실(VR) 영상을 접목시키고, (성)폭력예방, 중독예방 등을 교육할 수 있는 학생안전 체험존 등 8개 체험존, 23개 체험시설로 꾸며진다.

 

체험은 미취학아동부터 성인까지 가능하며 1일 600명, 연간 약 18만명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일 오후 북구 오치동에 들어서는 광주·전남 최초 재난안전종합체험관인 '빛고을 국민안전체험관' 착공식에 참석해 장재성 광주시의회 부의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황기석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장, 김경진 국회의원, 문인 북구청장 등 내빈들과 기념발파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이용섭 시장은 “광주시에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많은 예산, 인력, 정책을 투입하고 있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시민 한 분 한 분이 안전의식을 갖는 것이다”며 “빛고을 국민안전체험관은 반복된 학습과 교육경험을 제공해 시민들의 습관과 문화를 바꾸는 변화와 혁신의 공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재난안전종합체험관조감도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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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형 기자, 메일: cho6432128@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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