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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과학대, 재즈 선율로 가을을 물들이다
실용음악과 가을 정기공연으로 탄탄한 연주 실력과 창작열 발휘
등록날짜 [ 2019년10월31일 22시37분 ] | 최종수정 [ 2019년10월31일 22시40분 ]

 

▲경북과학대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가을 정기공연 무대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경북과학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지난 24일 오후 대구음악창작소 창공홀에서 ‘2019 가을 정기공연’을 가졌다.

 

중·고등생과 시민 등이 참석한 이날 공연에서 경북과학대 실용음악과 학생들은 탄탄한 연주 실력과 함께 창작열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경북과학대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가을 정기공연 무대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재즈 연주곡인 피아니스트 숀 마틴(Shaun Martin)의 ‘Yellow Jacket’과 베이스연주자 겸 보컬리스트 에스페란자 스팔딩(Esperanza Spalding)의 ‘Ponta De Areia’, 그리고 재즈 스탠더드 ‘Love For Sale’, ‘Yesterdays’ 등을 연주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국내에서도 유명한 팝송인 ‘Talkin' Loud’, ‘What Is Hip’ 등으로 흥겨운 무대를 연출했으며, 가을 분위기에 맞게 편곡한 유재하의 ‘그대 내 품안에’, 김재환의 ‘미안해’ 등이 큰 박수를 받았다.

 

앙상블을 지도한 김정식 교수는 “학생들이 올해 들어 두 학기 동안 수업시간에 연마한 곡을 공연에 올림으로써 수업에 대한 성취감은 물론 개인적으로도 학생들의 기량이 높아져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과학대는 케이팝(K-POP) 시장의 확장과 급변하는 대중음악계의 흐름에 맞게 스스로 곡을 제작하고 노래하는 ‘1인 뮤지션’을 양성하기 위해 2020학년도부터 ‘실용음악과’를 ‘뮤직프로덕션과’로 과명을 바꿔 학과를 운영할 계획이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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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한 기자, 메일: c6550@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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