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 어린이를위한인문학 (동구청 제공)
광주 동구(청장 임택)가 주민 인문활동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동구 인문대학’ 일환으로 ‘어린이를 위한 인문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11시 계림꿈나무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총 4회에 걸쳐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강의가 펼쳐진다.
강의는 ‘르네상스 미술과 레오나르도 다빈치’, ‘4차 산업혁명 시대, 왜 인문학을 해야 할까?’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주제들로 꾸며졌다. 차숙경 어린이인문학 전문강사가 이야기를 이끈다.
모든 강좌는 무료이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관심 있는 주민은 인문도시정책관(062-608-2173)으로 전화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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