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봉사 활동 단체사진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물리치료학과는 ‘2019 김천 전국 마라톤 대회’ 참가 선수들의 부상 예방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해 물리치료 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다고 밝혔다.
▲사진: 김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봉사 활동 장면
이번 대회는 김천시 승격 70주년, 도로공사 50주년을 맞이하여 김천시체육회와 매일신문사가 공동 주최하였으며, 하프코스, 단축코스, 스페셜코스, 건강코스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2019년 10월 27일 오전 8:30분부터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진행하였으며, 김천대 물리치료학과는 김경훈교수(학과장), 인태성교수, 김동훈교수 이외에 28명의 학생이 봉사에 참여하였다.
김천대 물리치료학과 학과장(김경훈)은 “뜻 깊은 대회에 김천대 물리치료학과가 봉사에 참여해서 의미가 새롭고 지역 주민들과 전국 마라톤 선수들의 열정과 부상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물리치료학과 인태성 교수는 “이번 물리치료 봉사를 통해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배운 테이핑, 마사지 등을 마라톤 선수들에게 적용함으로써 역량개발을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고 하였다.
물리치료학과 김동훈 교수는 “전국적 대회에 김천대학교 물리치료학과의 봉사활동은 김천시와 선수들, 그리고 학생들에게 의미가 깊을 것이며, 앞으로 많은 스포츠 연계가 필요하겠다.”고 하였다.
참여한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은 물리치료와 봉사적 개념을 확립하고 현장에서 선수들의 부상을 최소화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아울러 김천대학교 윤옥현 총장은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에서 마라톤 대회를 멋지게 보내고 김천대학교 물리치료학과가 참여한 봉사활동이 의미가 깊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계가 필요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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