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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홍보매체 이용대상 13개 업체 선정
도시철도 역사 광고판 등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홍보 지원
등록날짜 [ 2019년10월15일 22시23분 ] | 최종수정 [ 2019년10월15일 22시25분 ]

 

대전시는 지난 14일 오후 2019년 제2차 홍보매체운영위원회를 열어 시 전광판, 도시철도 역사 광고판 등 시 보유 홍보매체를 이용할 청년 소기업 등 13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선정된 13개 업체는 행복누림, 사회복지법인 금란복지재단, 통합놀이학교 다동 사회적협동조합, 사유담협동조합, 아트샵21, 학마을협동조합, 페어립, 아이망, ㈜알에스팀, 도로교통공단 대전운전면허 시험장, ㈜아트먼트, (사)한국정보통신윤리지도자협회, 대한중장비운전학원㈜이다.

 

선정된 업체의 광고 안은 지역대학(대전대, 한밭대) 디자인학과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제작되며,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대전시가 보유한 와이드 광고판과 도시철도 조명광고, 버스정류장 안내단말기 등 1,082개 홍보매체에 나눠 게시된다.

 

대전시 김기환 대변인은 “이번 공모사업에는 영리와 비영리를 나눠 고르게 선정됐다”며 “홍보에 부담을 겪는 소상공인, 비영리 단체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홍보매체 시민이용 사업은 시민들의 공익 활동 지원과 청년창업기업 등 소규모 기업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6년 이후 모두 7차례에 걸쳐 93개 업체를 공모로 선정, 무료광고를 지원해 이용대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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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국 기자, 메일: hknews123@empas.com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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