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한 대전시 소방본부장은 지난 9월 22일 서울 제일평화시장 화재와 관련, 4일 동구 중앙시장과 중구 은행동 중앙로지하상가를 방문해 소방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과 소통했다.
김 본부장은“전통시장 화재는 한번 발생하면 대형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커, 상인들의 적극적이고 자율적인 화재 예방 노력이 중요하다”며“소방서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화재 없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