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제2회 한국애견협회(KCC) 인터내셔널 도그쇼 기념 단체사진(사진제공 : 장안대학교 바이오동물보호과)

• 바이오동물보호과 학생들, 재능기부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대회 진행

장안대학교(총장 우완기)는 지난 9월 21일과 22일 2일간, 교내 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회 한국애견협회(KKC) 인터내셔널 도그쇼’에 장안대학교 바이오동물보호과 학생들이 참여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애견협회(KCC)가 주최하고, 장안대학교 바이오동물보호과와 누토피아 휴니멀 협종조합이 후원한 이번 도그쇼는 Mr. David Alexander, Mrs. Carolyn Alexander, 이정민, 유경원 심사위원 등 세계적 명성의 심사위원들이 참여하여 공정하고 엄격한 평가를 통해 우승자를 가렸다.

대회에 참여한 바이오동물보호과 1학년 조원영 학생은 진돗개 대상으로 해당 견종 중에서 최고의 상인 BOB(Best Of Breed) 1등상과 그룹견종 중 최고의 상인 BIG(Best In Group) 1등상을 수상하는 좋은 성과를 거뒀다. 또한, 1학년 최동희 학생은 시바이누 대상으로 해당 견종 중에서 최고의 상인 BOB(Best Of Breed) 2등상과 그룹견종 중 최고의 상인 BIG(Best In Group) 2등상을 수상했다.

▲2019년 제2회 한국애견협회(KCC) 인터내셔널 도그쇼에서 수상중인 학생(사진제공 : 장안대학교 바이오동물보호과)

장안대학교 바이오동물보호과 오희경 학과장은 “우리대학교에서 사단법인 한국애견협회가 주관하는 인터내셔널 도그쇼를 열고, 애견인들에게 올바른 애견문화를 알리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우리 학생들이 대회에 참여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재능기부로 자원봉사에 참여하여 행사를 준비하여 다양한 것을 배우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19년 제2회 한국애견협회(KCC) 인터내셔널 도그쇼에서 경기중인 학생(사진제공 : 장안대학교 바이오동물보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