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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역‧터미널 주변서 ‘남구관광 홍보광고’ 선뵌다
근대역사문화마을 양림동 비롯해 대촌동‧관광명소 소개
등록날짜 [ 2019년09월10일 21시28분 ] | 최종수정 [ 2019년09월10일 21시30분 ]


 

 

10월부터 서울 등지서 홍보…관광객 유치해 경제활성화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근대 역사문화마을인 양림동과 대촌동 일대 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한 테마투어 홍보에 나선다.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를 반영한 테마투어 프로그램을 운영을 통해 굴뚝없는 관광산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게 남구의 의중이다.

10일 남구에 따르면 최근 국내‧외 관광객들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양림동 근대역사문화마을과 고싸움 놀이를 비롯해 의병운동 등 우리의 전통문화와 정신이 살아 숨쉬는 대촌동 일대를 일대를 소개하는 ‘남구 테마투어 프로그램 구축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 사업은 서울 지역 대형 전광판 한곳을 활용해 양림동과 대촌동 일대 테마투어 프로그램 및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홍보 영상을 상영하고, 광주와 전남지역 KTX 역사 및 터미널 주변 광고판에도 남구 관광을 홍보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남구 테마투어 홍보 영상 및 광고는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이 광고는 내년 1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남구는 근대역사문화마을인 양림동에서 건축과 선교, 예술 분야 등 3개 분야로 나눠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근대역사문화마을을 여행하는 테마투어 프로그램을 각각 운영하고 있으며, 조만간 대촌동 일대 테마투어 프로그램도 기획해 본격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남구 관계자는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차별한 된 테마투어 프로그램 운영과 관광명소를 홍보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이를 통해 남구의 관광산업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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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조 기자, 메일: bjkbj30@daum.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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