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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 수시모집 경쟁률 4.7대 1
- 1,244명 모집에 5,852명 지원 -
등록날짜 [ 2019년09월10일 21시24분 ] | 최종수정 [ 2019년09월10일 21시27분 ]

 

▲사진: 국립안동대학교 전경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가 9월 10일 오후 6시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최종 마감한 결과, 1,244명 모집에 5,852명이 지원해 평균 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안동대학교는 이번 수시모집에서 일반학생전형, 지역인재전형, 고른기회전형, 사회통합전형, ANU미래인재전형(학생부종합) 등 총 11개의 전형에서 신입생을 모집했다. 최고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지역인재전형 간호학과가 28.5대 1(6명 모집에 171명 지원)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농어촌학생전형 간호학과가 23대 1(2명 모집에 46명 지원)로 뒤를 이었다.

 

특히, 2019학년도에 신설된 창의융합학부의 경우 이번 수시모집에서 인문사회계열 5.25대 1(75명 모집에 394명 지원), 이공계열 4.96대 1(100명 모집에 496명)의 경쟁률을 보여, 4차 산업에 대비한 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학부로써의 안정적인 정착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형 유형별로는 고른기회전형이 8.6대 1(15명 모집에 129명 지원)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 7.68대 1(19명 모집에 146명 지원), 사회통합전형 5.33대 1(30명 모집에 160명 지원)로 집계됐다.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에도 불구하고 안동대학교가 전년 수준의 지원인원(전년도 지원인원: 5,891명)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일반학생전형 및 지역인재전형의 면접폐지 및 제출서류 간소화 등 수요자 중심 맞춤형 입학설계를 통해 수험생의 부담을 완화하였고, 수험생 대상 설명회 개최와 박람회 참가 등 적극적인 입시홍보의 효과로 분석된다.

 

수시모집 1단계 합격자는 10월 18일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인성·적성면접 및 실기고사는 10월 12일, 학생부종합전형 면접은 10월 26일 실시된다. 최종합격자는 수능최저학력기준 미적용 모집단위는 11월 15일,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 모집단위는 12월 10일 발표될 예정이다.

 

권순태 총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입학전형운영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고, 올바른 품성을 갖춘 인재, 넓고 깊게 배우고 실천하는 인재, 언제나 새로운 것을 궁리하는 창조적 인재, 다양한 가치를 이해하고 전문지식을 결합하는 인재로 길러낼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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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한 기자, 메일: c6550@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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