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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현황
- 대구 지역 지원자 27,812명, 작년보다 2,642명 감소 -
등록날짜 [ 2019년09월07일 20시57분 ] | 최종수정 [ 2019년09월07일 21시00분 ]

 

- 재학생 대폭 감소, 졸업생 및 검정고시출신 증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구시험지구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지원자는 27,812명으로 전년 대비 2,642명(8.68%), 2018학년도 대비 3,076명이 감소하는 등 8년 연속 감소하였다.

 

재학생 지원자는 20,328명으로 지난해보다 3,118명 감소하였으나, 졸업생 및 검정고시출신은 각각 6,817명, 667명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419명, 57명이 증가하였다. 지원자 중 재학생의 비율은 73.09%, 졸업생은 24.51%, 검정고시출신은 2.4%를 차지하였다.

 

성별 분포는 남자 14,401명(51.78%), 여자 13,411명(48.22%)으로 남자가 990명 많으며, 탐구영역 선택 분포는 사회탐구 영역 13,506명(49.2%), 과학탐구 영역 13,771명(50.16%), 직업탐구 영역 175명(0.64%)으로 나타났으며, 1과목 선택 78명과 선택안함 360명을 제외한 27,014명이 2과목을 선택하였다.

 

전체 지원자 중 23,778명(85.5%)이 5개 영역을 선택하였으며, 제2외국어·한문영역까지 6개 영역을 모두 선택한 지원자는 2,848명(10.24%)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1,186명(4.26%)이 4개 영역 이하를 선택하였다.

 

교육청 관계자는 “한국사 영역이 필수로 지정되어 모든 수험생들이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미응시 할 경우 수능 전체가 무효 처리되고 성적 전체가 제공되지 않음을 유의해야 한다.”라고 말하고,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재학생의 지원자수가 대폭 줄어든 것, 졸업생 비중이 늘어난 것, 이공계 육성 정책의 영향으로 주로 자연계열 학생들이 선택하는 수학 ‘가형’의 선택 비율이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과 과학탐구를 선택하는 비율이 높은 것 등이 주목할 부분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처음 수험생을 배출하는 비슬고 학생들의 수능 시험 응시로 달성군 현풍지역에 수험생이 급증하여 이 지역에 시험장을 신설․운영하는 것도 주요한 특징 중 하나이다.” 라고 밝혔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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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한 기자, 메일: c6550@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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