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장안대학교 사회봉사단 ‘하나로’ 단원들이 8월 21일 노인 장기요양원 해뜨는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장안대학교(총장 우완기) 사회봉사단 ‘하나로’는 지난달 21일 노인 장기요양기관 ‘해뜨는마을’(영보 사회복지회)을 방문해 환경정비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하나로’는 학생자치기구인 총학생회, 학과위원회, 교육방송국, 학보사 등 재학생과 교직원으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으로 화성시 소재의 기관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과 재능기부를 실천하는 단체이다.
이번 봉사에서 ‘하나로’ 단원들은 노인들의 주거 환경개선을 위한 실내외 환경정비, 식사보조 및 주방보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남궁휘 학과위원장은 ”제가 활동하고 있는 ‘하나로’는 봉사활동을 통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활동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회봉사단장인 이영철 학생지원처장은 ”사회봉사단 활동으로 학생들의 건전한 대학문화를 정립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 사회봉사단 ‘하나로’의 활동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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