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추석명절 나기"성품 기탁 장면
▶저소득 주민 추석명절 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900만원 전달
대구 동구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위원장 김재문)에서는 추석을 맞아 저소득 독거어르신, 조손세대, 한부모가정, 보훈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9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동구청에 전달했다.
소외된 지역주민을 주민 스스로 돕기 위해 1999년에 결성된 동구민안망은 동구전역에 39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 중이며, 주민의 후원금으로 명절이웃돕기, 김장나눔, 긴급생계비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복지위기가구 해소에 힘쓰고 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소외된 지역주민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는 동구민안망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동구청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동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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