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 참가해 수상한 학생들 단체사진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지난 19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제9회 창의메이커스필드 “4차 산업혁명시대 SW융합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참가학생 전원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SW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 단체사진
이번 SW융합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청년 열정 아이디어의 실체화’라는 주제로 정병국 국회의원과 신용현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사)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가 주관했다.
▲사진: 국회의원에게 직접 만든 시제품에 대해 설명
대구한의대 화장품공학부 산업디자인공학전공의 오인균 교수와 윤상식 교수는 정규교과목인 화장품용기패키지디자인과 비교과 프로그램인 지역사회 디자인공모전 준비를 연계한 대학 특화 프로그램인 DNeA 프로그램으로 4개팀이 경진대회에 참가했다.
▲홍보부스를 방문한 국회의원들과 함께 단체사진
오인균 교수가 지도한 ▲A팀은 최윤희 학생 외 4명으로 구성되어 ‘싱글족을 위한 알뜰용기’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상을 수상했으며 ▲임주영 학생 외 4명으로 구성된 B팀은 ‘맞춤형 탈부착 하이힐’로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 ▲박순학 학생 외 4명으로 구성된 C팀은 ‘한글 받침대 디자인’으로 협회장상 수상했다.
또한, 윤상식 교수가 지도가 D팀은 최시원 학생 외 4명으로 구성되어 ‘시각장애 아동용 지도 퍼즐’로 창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화장품공학부 오인균 교수와 윤상식 교수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해 학생들을 산업수요를 반영한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창의성 프로그램과 산업체와 함께하는 프로젝트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구한의대만의 특화된 전공연계 DNeA 프로그램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 갈 전문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