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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신지도 60대 실종자 9일 만에 변사자로 발견
등록날짜 [ 2019년08월13일 03시48분 ] | 최종수정 [ 2019년08월13일 03시52분 ]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충관)는 지난 10일 완도군 신지도에서 실종된 문씨(62세, 남, 완도거주)가 9일 만에 변사자로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10일 낮 12시경, J호(양식장관리어선, 5.74톤)선장 오씨(56세, 남)가 신지대교 북쪽 800m에 위치한 본인 소유의 가두리 양식장에서 전복먹이를 주기 위해 배를 계류하던 중 변사자를 발견하고 112를 경유하여 완도해경 상황실로 신고접수 되었다.

 

이에 완도해경은, 경비정과 구조대, 연안구조정을 급파, 양식장에 사이에 있는 변사자를 발견 후 해경구조대가 인양하여 수사과에 인계하였다.

 

변사자의 발견당시 인상착의는 남자, 회색바탕에 줄무늬 상의와, 곤색바지를 입고 있었고 흰색 운동화를 신고 있어 가족이 문씨와 동일인임을 확인하였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변사자는 완도소재장례식장에 안치되었으며, 추가적으로 지문 검사하여 실종자와 동일인임을 확인하였고 검사의 지시를 받아 가족에 인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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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영 기자, 메일: hkn0203@daum.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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