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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태풍‘프란시스코’북상에 따른 안전관리 강화
연안사고 위험예보‘ 관심 ’단계 돌입
등록날짜 [ 2019년08월08일 05시54분 ] | 최종수정 [ 2019년08월08일 05시58분 ]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충관)는 제 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함에 따라 지난 5일 3층 영상회의실에서 상황 대책회의를 열고 태풍 대응 대비단계와 연안사고 위험예보‘관심’단계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

 

한편 6일 프란시스코는 오전 6시 기준 일본 가고시마 북동쪽 약 110km 부근 육상을 지나 북상하고 있으며 현재중심기압 985hPa, 중심 부근 최대 풍속 23m/s(83km/h)의 소형급 세력을 유지하고 있고 오늘 오후 남부 지방에 상륙한 후 7일 오전부터 중부 지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최대 200mm 이상의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에 완도해경은 해수욕장, 갯바위, 방파제 등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기상악화 또는 자연재난 등으로 인해 안전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발생되는 경우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리기 위한 연안사고 위험 예보‘관심’단계를 실시했다.

 

김충관 서장은 “소형태풍이지만 연안해역 순찰과 안전관리를 강화할 것이며 해수욕장 이용객들은 물놀이를 금지해야 하고 조업선과 정박어선들은 사전에 안전지대로 피항 해야 한다.”고 전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저 작 권 자(c) 인터넷 한국뉴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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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영 기자, 메일: hkn0203@daum.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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