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19 동구 후원자의 밤 행사 장면(왼쪽 세번째 배기철 동구청장, 박진미 파티마병원장)

▶대구 동구 후원·봉사기관,단체 15개소 30여명을 초대하여 감사패 전달

대구 동구청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는 함께 대구치맥패스티벌 축제 기간 중인 7월18일 똥집본부(평화시장 내 식당)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와 나눔으로 선행을 실천한 후원·봉사기관,단체 15개소 30여명을 초대하여 따뜻한 후원자의 밤을 가졌다.

후원자의 밤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눔과 사랑으로 동구를 따뜻하게 채워주신 후원·봉사기관,단체 15개소(한국가스공사, 한국장학재단, 대구파티마병원, 한국타일도기상사, 디온커뮤니케이션, 서원종합건설, 유창R&C, 제일컴, 대구수성라이온스클럽, 국제라인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제2지역(동구), 대구 연구개발특구 의료R&D지구 입주기업협의회,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 부르미, 마음하나더하기봉사단, K2 하늘손길봉사단)를 초대하여 감사패 전달, 어울림의 장 등으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 기관·단체는 수년 동안 사랑나눔 행사, 김장담그기 행사, 청소년 공부방 개선사업, 행복둥지 디딤돌 사업, 의료취약계층 나눔사업, 저소득 집수리 사업 등 저소득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후원과 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여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한결같은 후원과 봉사로 나눔 문화를 펼쳐 주시길 바란다.” 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