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청도대추컨설팅 장면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18일(목) 청도 대추연구회 및 생산농가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군 매전면사무소에서 대추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한 생산농가의 현장 컨설팅을 개최하였다.

청도대추는 작년 한해 2,600여 톤을 생산하였으며 맛과 품질 등이 우수하여 약 147여 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청도군의 대표 농‧특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컨설팅은 청도군과 농산물품질관리원 청도사무소에서 농가의 애로사항 상담 및 국가별 맞춤형 전략, 글로벌 GAP 및 잔류 농약 검사 등을 통한 품질관리 방법 등에 대한 컨설팅을 하였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수출 현장 컨설팅을 통해 청도 대추가 새로운 수출 효자 품목이 되길 바라며 수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