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1일 토요일
비 서울 17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티커뉴스
OFF
뉴스홈 > 스포츠연예 > 스포츠종합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광주세계수영- 박석현, 오픈워터 10㎞서 53위…박재훈은 59위
등록날짜 [ 2019년07월16일 21시33분 ] | 최종수정 [ 2019년07월16일 21시36분 ]


 

▲16일 전남 여수엑스포해양공원 오픈워터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수영연맹(FINA)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오픈워터 남자 10㎞ 경기 장면<조직위 제공>

 

 

박석현(24·국군체육부대)과 박재훈(19·서귀포시청)이 생애 처음 출전한 세계선수권대회 오픈워터 수영 경기에서 세계의 높은 벽을 확인했다.

 

박석현은 16일 전남 여수엑스포해양공원 오픈워터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수영연맹(FINA)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오픈워터 남자 10㎞ 경기에서 1시간52분47초60의 기록으로 출전 선수 74명 중 53위에 자리했다.

 

약 4.3㎞ 지점을 통과할 때는 16위로 나서기도 했으나 초반 오버 페이스를 한 듯 이후 순위가 점점 떨어졌다.

 

금메달을 딴 독일의 플로리안 벨브록(1시간47분55초90)에게는 4분51초70이 뒤처졌다.

 

박재훈은 1시간56분41초40에 레이스를 마쳐 59위에 올랐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를 개최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오픈워터 국가대표를 선발했다.

 

 

1.666㎞의 코스를 6바퀴나 도는 레이스에서 금메달의 주인공은 불과 0.20초 차로 갈렸다.

 

웰브록이 사진 판독까지 거친 끝에 프랑스의 마르크-앙투안 올리비에(1시간47분56초10)를 제치고 우승했다.

 

올리비에는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과 2017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대회 이 종목에서 동메달을 딴 세계적 강호로 이번에도 아쉽게 금메달을 놓쳤다.

 

동메달은 독일의 롭 무펠스(1시간47분57초40)에게 돌아갔다.

 

2015년 러시아 카잔 대회 금메달리스트인 조던 윌리모브스키(미국)는 1시간48분01초00으로 5위, 2017년 부다페스트 대회 챔피언 페리 베이르트만(네덜란드)은 1시간48분01초90으로 7위에 머물렀다.<조직위 제공>

 

 

<정의로운 한국뉴스>
<저 작 권 자(c) 인터넷 한국뉴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올려 0 내려 0
안규동 기자, 메일: gyudong9300@daum.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대구 수성구청 여자태권도 선수단, 전국여성태권도대회 우수한 성적 거둬~~ (2019-07-17 04:59:11)
광주세계수영대회= 김수지, 한국 다이빙 사상 첫 메달 획득 (2019-07-13 20:0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