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내면 우리복지기동대
보성군 복내면은 주민 일상생활불편 개선을 위해 지난달 27일 우리복지기동대(기동대장 안만순)와 함께 ‘소소한 생활불편 해소’ 활동을 전개했다.
복내면 우리복지기동대는 총 6명으로 지난 4월 24일 구성됐으며, 27일 간담회를 갖고 첫 출동해 전기차단기 수리 및 타일 보수 등 소외계층 3가구의 일상생활 불편을 해소하는데 재능을 기부했다.
안만순 기동대장은 “평소에 이장들이 마을 주민들의 일상생활 불편을 돌아보고 있지만 복지기동대원이 한 팀이 되어 활동을 하게 되니 더 효과가 더 배가 되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달려가겠다.”고 전했다.
조태기 면장은“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이 많은데, 우리복지 기동대의 재능 나눔이 일상생활 불편을 개선하는 데 큰 보탬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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