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사회적경제박람회 D-4일, 사회적경제기업 직접 거리 홍보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대전지역추진위원회가 특별한 홍보 이벤트를 연다.
난 달 30일 계족산과 대전역을 시작으로 오는 3일까지 대전의 주요 도로에서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알리기 위한 거리 홍보에 나선다.
대전지역추진위원회는 민간이 주도하고 지역이 중심이 되는 제2회 대한민국사회적경제박람회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박람회 막바지 홍보에 나섰다.
추진위는 지난달 30일 계족산 장동 산림욕장을 찾은 관광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슈퍼맨 등의 의상을 입고 이 곳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박람회를 적극적으로 알렸다.
이날 오후에는 대전역에서 대전시청 사회적경제과 공무원들과 함께 거리홍보를 펼쳤다.
이달 1일부터 3일까지는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출근시간대에 시청역 4거리, 서대전 4거리, 경성큰마을 4거리에서 박람회 거리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제2회 대한민국사회적경제박람회 대전지역추진위원회는 김미정 추진위원장(대전마을기업 연합회장)을 비롯해 장능인 대전사회적기업협의회장, 오세정 한밭협동조합연합회장, 김정현 한밭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장, 오홍록 대전자활기업협회 공동대표, 이현수 대전광역자활지원센터장, 권지훈 대전마을기업지원기관 센터장, 유승민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센터장, 이광진 사회적경제활성화 대전네트워크 운영위원장등 총 9명으로 구성돼 지난 4월부터 박람회 준비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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