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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노인을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다
등록날짜 [ 2019년06월15일 21시22분 ] | 최종수정 [ 2019년06월15일 21시29분 ]


 

▲광주북부경찰서 석곡 파출소 이홍년(경위)는 의식이 없이 쓰러진 노인에게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다.

 

 

광주북부경찰서에서는 지난 6월14일 18시경 광주북구 석곡로 22 무등골 장어구이 내에서 문00(48년생, 남)씨가 심정지로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다는 112신고(no.1285)를 받았다.

 

석곡 파출소 경위 이홍년을 도보로 신속히 현장 도착 의식이 없이 쓰러진 노인 발견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경위 송혁은 파출소에 비치된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챙겨 현장에 도착 계속 심폐소생술로 하던 중 119로 영상통화 하면서 조치하였다.

 

계속 심폐소생술로 요구조자인 문00 (남, 당71세)가 정신이 돌아와 말을 하려고 몸이 움직인 상태 확인되고 17분 후에 119구급대 도착 하였다.

 

119와 공동대응으로 119심장박동기로 심폐소생 하여 119로 병원에 신속하게 후송 하여 생명을 살린 수범사례가 되었다.

 

가족 및 식당에서 식사하고 있던 시민 등 30여명들은 경찰관이 심폐소생술을 하지 않았으면 생명에 위협이 있었을 것이라며, “감사하다”라는 말을 아끼지 않았다.

 

 

홍봉용 기자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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