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대학생 공익활동 활성화사업 발대식 단체사진(사진제공 : 장안대학교 산학협력단)

장안대학교(총장 우완기)는 경기도가 지원하는 ‘대학생 공익활동 활성화사업’에서 본교 사회복지과의 ‘치료놀이프로그램 강사양성을 통한 자원봉사활동’과 ‘사회복지기관 대학생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대학생 공익활동 활성화사업’은 경기도내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상생모델을 구축하고,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청년리더를 양성하는 우수대학생 공익활동 프로그램이다.

장안대학교 사회복지과는 교육영역에 선정된 ‘치료놀이프로그램 강사양성을 통한 자원봉사활동’ 운영을 위해 재학생 대상으로 자원봉사 신청을 받고, 선정된 40명에게 오는 9월부터 4회에 걸쳐 ‘치료놀이프로그램’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선정된 학생들은 경기도내 사회복지기관에서 강사로 활동하며, 해당 기관에 맞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진행하는 활동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봉사영역에 선정된 ‘사회복지기관 대학생 자원봉사활동’ 운영을 위해 장안대학교 재학생 250여 명을 선정하고, 사회복지기관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며 사회복지실무에 대한 관심분야를 탐색하고 사회복지 현장에 대한 학습기회를 제공한다.

이상현 산학협력단장은 “우리대학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공익활동에 참여하여 사회복지현장에 대한 실무능력을 향상하고 전공에 대한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우리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속적으로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시민으로서 책임감과 전문성을 강화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