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장안대학교와 사단법인 한국능력교육개발원 업무협약식
2019학년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장안대학교(총장 우완기)는 올해 하반기부터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K-MOOC’를 통해 ‘21세기 체형관리학과 ‘전문 스타일리스트 양성과정’을 제공한다.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K-MOOC’는 교육부가 주관하고 국가평생교육원이 시행하는 온라인 공개강좌 서비스로, 지난달 장안대학교는 2019년 ‘K-MOOC’ 사업의 개별강좌와 묶음강좌에 선정된 바 있다. 장안대는 K-MOOC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우수한 고등교육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개설강좌는 직업교육 부문 개별강좌(직업교육 부문)에 선정된 ‘21세기 체형관리학’과 묶음강좌(전문인력양성과정 부문)에 선정된 ‘전문 스타일리스트 양성과정’이다.
‘21세기 체형관리학’ 강좌는 식품영양과 전형주 교수가 운영하며, 이수자들이 민간자격증인 체형관리사 자격증을 수월하게 취득하는 데 주안점을 두어 개발한다. 또한, ‘전문 스타일리스트 양성과정’은 스타일리스트과 조인실, 김현량, 이언영 교수가 운영하는 강좌로, ▲기초 스타일링 ▲20세기 패션 ▲광고&잡지 스타일링 ▲방송&무대 스타일링 ▲뷰티 스타일링 등의 교육내용을 포함한다.
강좌개발을 위해 장안대학교는 한국능력교육개발원과 업무협약을 맺어 2019학년도 ‘K-MOOC’ 사업이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준비했다. 해당 강좌는 올해 하반기부터 ‘K-MOOC’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할 수 있다.
이언영 장안대 교수학습개발센터장은 “K-MOOC 사업선정은 20여년 전부터 우리대학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e-러닝 운영에 관한 관심과 노력, 그리고 축적된 역량 등을 높이 평가된 결과라 생각한다”며 “시시각각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서 e-러닝 강좌는 빠른 변화에 적응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야 한다. 장안대학교는 이번 K-MOOC 사업선정을 발판 삶아 수강생들의 흥미를 파악해 우수한 양질의 콘텐츠를 개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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