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서울시청소년 정책세미나 포스터
청소년 및 청소년 관련 전문가 등 다양한 의견 토론을 통해 청소년과 서울미래 100년! 주제로 서울시 청소년 정책 100년 대계를 설계
30일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는 서울특별시청소년시설협회(회장 권준근) 주관으로 31일(금) 오후 2시 30분, 서울시청 8층 다목적 홀에서 서울시의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 등 5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서울시청소년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2019 서울시청소년 정책세미나는 ‘20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과 3.1독립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고, 지금까지 서울의 청소년정책 및 활동 결과를 토대로 향후 100년 서울시 청소년활동의 지향점과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으로 대변되는 미래 사회와 청소년 정책 및 활동에 대해 이광호(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의 미래강연을 시작으로 좌장을 맡은 전성민(한국청소년사업총연합회) 회장 진행에 맞춰 토론자로는 △청소년 연구기관인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김현철 기획조정본부장 △청소년학회 중 미래를 여는 청소년학회 김진호 학회장 △서울시 청소년운영위원회 대표로 김동연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대표에 강세리 청소년이 참여하여 청소년활동 현장의 욕구에 부합하고,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청소년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 제시와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세미나에 앞서 서울지역 청소년들의 의견을 수합한 결과를 토대로 청소년전문가와 청소년들이 토론을 하게 되어, 향후 미래 청소년 정책 및 활동을 준비하는 서울지역 청소년과 지도자, 시설종사자에게 청소년활동의 미래를 바라보고 변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함에 의미가 더욱 강조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9 서울시청소년 정책세미나는 사전 참가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서울시청소년시설협회에서 맡아 신청 접수 중에 있다.
장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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