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경제연합에서 사회적경제활성화를 위하여 5월3일에서 8일까지(6일간) 롯대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대규모 홍보 및 판매행사 개최
◈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생산된 제품의 판로에 어려움을 모색하고자 홍보 및 판매행사를 마련하여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개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계기 마련
부산시 사회적경제연합(대표 김대형)은 이달 3일부터 8일까지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 특설행사장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우수상품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품질은 우수하지만 홍보 및 마케팅 부족으로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상품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다림향 보이차티백세트(1만 원), 희망기장 미역·사과즙(1만2000원), 철마청년협동조합 곰국(7000원), 영춘고을 아로니아분말(1만 원) 등 30여 업체가 참여해 우수상품을 선보인다.
이해석 롯데 센텀시티점장은 “사회적경제를 구성하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판로 개척의 기회가 돼 한층 더 성장·발전하기를 바란다”며 “사회적경제 생태계에도 좋은 이정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비영리민간단체 사회적경제연합이 주최하고 롯데 센텀시티점, 부산시, 행정안전부, 산업통산자원부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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