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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팥’ 생산․유통․소비 활성화 위한 협약 체결
논 타작물 재배농가 소득 증대 및 고품질 농산물 공급 ‘상생’약속
등록날짜 [ 2019년04월30일 21시11분 ] | 최종수정 [ 2019년04월30일 22시11분 ]


 

이달 세지면 소재 알곡 영농법인-(주)대두식품과 MOU

 

 

나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세지면 소재 알곡 영농조합법인(대표 최정웅), 전라북도 식품가공업체 ㈜대두식품(대표이사 조성용)과 나주산 ‘팥’의 생산·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팥’의 안전한 공급과 유통·소비확대를 위한 생산자와 유통, 가공업체 간의 지속적인 협력을 골자로 농가 소득 증대 및 안전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 공급에 따른 상호 상생 발전 등을 위해 마련됐다.

 

알곡 영농법인 사무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나상인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정웅 알곡 대표, ㈜대두식품 조성훈 본부장을 비롯해, 팥 재배농가 농업인 20여명이 참석해 협약을 축하했다.

 

협약을 통해 나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알곡 영농법인을 비롯한 관내 팥 재배농가의 생산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알곡 영농법인과 ㈜대두식품은 고품질 팥 생산·공급 및 논 타작물재배 확대, 팥의 유통 소비 확대를 위한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가자고 약속했다.

 

최정웅 대표는 “나주 주산지 품목인 팥의 생산, 유통, 소비 활성화를 통해 농가와 행정기관, 가공업체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안전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 생산에 힘써가겠다.”고 말했다.

 

나상인 소장은 “팥이 국민 건강식품이자, 농가의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각광받을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 농업 발전과 이날 협약을 위해 귀한 발걸음 해주신 ㈜대두식품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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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원 기자, 메일: sinwon10@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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