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라이온스클럽은 사랑의 물품 전달식을 가진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지난 26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 광주하남라이온스클럽(회장, 박재원L)은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한 (사)기운찬식당을 방문해 “작은 나눔 큰 기쁨”, 200만원 상당 사랑의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사)기운차림은 세상을 두루 이롭게 하는 홍익의 사상과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는 봉사단체이다.
기운차림 식당은 1000원의 밥 한 끼 희망을 드리는 식당이다. 어머님이 해 주시는 따뜻한 밥 한 그릇처럼 열심히 살아가는 분들에게 삶의 희망을 전달하는 아름다운 식당입니다.
이날 광주하남L.C 회장 박재원L 과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사랑의 기운차림과 함께 열심히 살아가는 분들께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
박재원 광주하남L.C 회장은 앞으로 회장 임기는 얼마 남지 않았지만 임기 끝까지 지속적으로 봉사 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 하였다.
광주하남L.C은 타 클럽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전회원이 동참하는 참된 봉사 단체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참석하신 회원 모두가 소감을 전 했다.
김병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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