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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진도 해상에서 신원미상의 변사자 수습
등록날짜 [ 2019년04월27일 22시12분 ] | 최종수정 [ 2019년04월27일 22시19분 ]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25일 진도대교 남동쪽 3km 해상에서 신원미상의 변사자가 발견되었다고 전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신고자 유모씨(남, 37세)는 25일 오후 1시 2분경 진도군 고군면 오류리 인근해상에서 S호(0.91톤)를 이용하여 전복가두리 양식장에서 전복먹이를 주던 중 변사자가 가두리 사이에 엎드린체 그물에 걸려있는 것을 보고 완도해경 상황실로 신고하였다.

 

발견된 변사자는 남성으로 자주색 줄무늬 티셔츠와 곤색 방한바지를 입고 있었으며, 왼쪽 손목이 탈락되어 있고 사체 전반에 심한 부패가 진행된 상태였다.

 

김광조 수사과장은“변사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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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영 기자, 메일: hkn0203@daum.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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