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학교(총장 장 익)는 4월 24일(수) 낮 12시 회당학술정보원(도서관) 정문에서 총학생회, 학생취업팀, 대학일자리센터 주최로 ‘진로상담 게릴라 이벤트’행사를 개최했다.

‘진로상담 게릴라 이벤트’행사는 1학기 중간고사 기간에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재학생들에게 격려의 의미로 햄버거와 음료(약 300인분)를 준비해 나눠주는 행사다.

이 행사는 2014년 ‘고맙데이’로 시작하여 올해까지 6년째 진행하고 있다.

위덕대학교 학생취업처와 대학일자리센터의 지원으로 준비하였으며, 이 날 낮 12시 행사 전부터 200여명의 학생들이 줄지어 행사를 기다렸고, 많은 학생들의 호응 속에 예정시간보다 더 빨리 행사가 종료됐다. 준비한 햄버거 300인분이 채 40분도 안되어 동이 났다.

위덕대학교 손민균(에너지전기공학부 4학년)총학생회장은 “시험기간에 공부한다고 수고가 많으며, 이 햄버거와 음료를 드시고 중간고사에 파이팅을 했으면 한다.”라고 말하며 행사에 참여한 재학생들에게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