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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바다에서 오른쪽 정강이 골절 환자 긴급이송
등록날짜 [ 2019년04월19일 10시49분 ] | 최종수정 [ 2019년04월19일 18시17분 ]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17일 완도군 청산도 북서쪽 2,6km 해상에서 오른쪽 정강이 골절 환자를 긴급 이송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오후 2시 59분경 청산도 인근해상 H호(예인선, 155톤, 부산선적)에서 양식장 철거 작업 중인 천 모씨(만 43세, 남)가 약 2m 높이에서 로프에 장력이 걸리는 소리에 놀라 갑판으로 추락하여 오른쪽 정강이 부분이 골절이 의심된다며 완도해경 상황실로 신고를 하였다.

 

이에 완도해경은 경비정을 급파, 신고접수 11여분 만에 현장에 도착, 환자와 보호자를 편승시키고 오후 3시 56분경 완도항 도착해 대기 중인 완도 119구조대에 인계하여 완도 소재 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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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영 기자, 메일: hkn0203@daum.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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