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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동기로 들어온‘해경 남매’탄생
등록날짜 [ 2019년04월10일 04시19분 ] | 최종수정 [ 2019년04월10일 04시41분 ]


 

 

지난 4월 8일 남매가 함께 해양경찰 동기로 들어와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완도해양경찰서 회진파출소 신종익(31) 순경과 목포해양경찰서 북항파출소 신현정(29) 순경이다.

 

이들 남매는 모두 광주 소재 같은 대학교 졸업 후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해양경찰 236기 공채시험에 합격하였다.

 

어머니는“아들딸이 같은 날 시험보고 합격 할 줄은 몰랐고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서로 의지하면서 국민을 위해 힘 써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종익 순경은“동생과 함께 해양경찰이 되어 기쁘다며, 이제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고 선배들로부터 많이 배워서 해양경찰의 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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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영 기자, 메일: hkn0203@daum.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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