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환경정화활동
담양 금성면(면장 김병규)에서는 5일 ‘깨끗한 금성만들기’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관광지 주변 상습 쓰레기 투기지역을 찾아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 사회단체, 공무원,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해 담양온천 앞 영산강변에 무단 투기된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했다.
차경진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깨끗한 금성만들기에 주민들이 함께 동참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금성면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병규 면장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함께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금성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봄맞이 환경정화활동
한편, 금성면은 앞으로도 깨끗한 관광지, 하천, 마을골목 등을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깨끗한 금성만들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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